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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깃허브 구조는
- 회사 리포지토리
- 회사 리포지토리를 Fork 한 나의 리포지토리
나의 리포지토리에서 회사 리포지토리 최신 내용으로 동기화(Sync) 하려고 하면 아래 두 버튼이 생겼다.
두 버튼의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해 검색한 내용이 아닌 몸으로 경험한 내용을 적어 본다.
상황은 아래와 같다.
회사 리포지토리를 동기화하여 최신 내용으로 변경하지 않은 상태에서 로컬 컴퓨터의 코드를 수정하고 나의 리포지토리에 push 를 해버렸다.
push는 되겠지만 회사 리포지토리에 pull request 하려고 하면 에러가 발생할 것을 순간 깨달았다.
그래서 update가 아닌 Discard를 눌렀다.
Discard는 동기화 하면서 ⭐pull request(PR) 되지 않은 내용은 삭제해버리는 것 같다(?) 아니 맞다. ⭐
즉 push 한 내용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push 하여 PR 요청을 날리면 된다.
그럼 Update branch는 어떤 기능일까 궁금하다.
용기를 내면 Update를 눌러보았는데 역시나.. Discard 처럼 PR이 되지 않은 내용을 삭제하지 않고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은게.. 다음 merge에 충돌이 날 것 같은 쎄한 느낌은 틀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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