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이란 개인이 자신의 삶에서 경험한 중요한 사건이나 기억을 되돌아보며 기록한 글을 의미한다. 이틀 뒤면 2025년 2월이 되는데 늦은 2024년 회고록을 작성하게 되었다.새해를 시작으로 좋은 일들이 생기고 있고 이 일에 나의 시간을 다 쏟고 있다. 멀티가 잘 안되는 사람으로 좋은 일에 신경을 쓰다보니까 공부에 소홀하게 되었지만 회고록을 시작으로조금씩 집중을 해보려고 하고 또 (뜬금없지만) 책을 한권 샀다. 이전에 샀던 책도 다 안 읽었는데 또 샀다.욕심만 앞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2024년 회고나의 인생에 있어 잊을 수 없는 해라고 말 할 수 있다.4년간 이 악물고 버텼던 일을 2024년 무더운 여름에 이루고 나서 흐르는 눈물을 참지 않고 펑펑(?) 울었다. 수능 끝나고 나올 때..